학교소식

 

언론보도

 
행정실 2024-10-08 3

기사원문보러가기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9268#share​ ​​​​ 학생들이 개교 10주년 행사에서 합창하고 있다. ©장대현중고교   지난 26일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에서 설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교육 목표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마음과 눈을 가진 자가 되어 섬기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한다’이다.   장대현학교는 지난 2014년 3월, 13명의 학생과 4명의 전임교사로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위탁교육 8년째인 2022년 11월 부산시 1호 사립...

장대현중고등학교 2024-09-20 12

앵커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에 온 탈북민의 절반은 MZ세대라고 합니다. 젊은 탈북민들이 증가하는 분위기 속에서, 한국에 정착한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라고 하는데요. 영어 공부를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하려는, 탈북 MZ들의 열띤 교육 현장에 손지윤 영상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금은 대학 강단에 서 있지만, 1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쳤던 루 교수님. 교육을 향한 그의 꿈은 한 청년과 갑작스러운 홈스테이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루 갈로/부산외대 교수] "북한 사람, 어떡해?" [리사 갈로] "그와 같이 지낸 지 사흘이 되던 날, 한 모임에서 연락을 받았어요. 그가 어떻게 탈북했는지 와서 함께 이야기해...

장대현중고등학교 2024-08-28 36

안녕하세요. 통일부 유니콘 기자단 17기 김온유입니다. 통일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찾아 떠나고 싶다고요? 여기 탈북 청소년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는 영화감독이 있습니다. △제레미 워크맨 감독(ⓒIMDb) 제레미 워크맨(Jeremy Workman)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오스카 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단편 상을 받은 <Deciding Vote>, SXSW 영화제에서 초연되어 최우수 다큐멘터리 부문 관객상을 받은 <Lily Topples The World>, <Secret Mall Apartment> 등이 있습니다. ​ △<Deciding Vote>(왼쪽), <Lily Topples The Wo...

장대현중고등학교 2024-07-04 37

기사원문보러가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6월 17일 관할 명지파출소에서 영호남유일 학력인정 탈북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부산 명지 신호동에 위치한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사립학교로, 목포해대에 진학한 졸업생이 있을 정도로 바다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많다. 이번 견학은 바다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대현중고등학교와 지역 바다를 지키는 명지파출소 간 의미 있는 협의로 이뤄졌다. 이날 파출소는 ▲ 해양경찰 주요업무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 심폐소생술 실습 ▲ 연안구조정 등 주요장비를 설명하고 익수자 구조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견학에 참여한 2학년 방모군은...

장대현중고등학교 2024-05-02 56

뉴스 보러가기 [앵커] 자율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대안학교가 학력인정을 받는 일반학교 지위를 갖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탈북학생을 위한 기독교육으로 교육청의 인가를 받은 영호남 유일, 부산에선 1호의 사립대안학교가 있어 취재했습니다. 부울경본부 이진우 피디입니다. [기자]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뛰놀고 있습니다. 이들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 일반학교에서 차별대우를 받는 등 한국의 교육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이곳 대안학교를 찾은 탈북학생들입니다. [ 임창호 목사 / 장대현중고등학교 교장 : 한국 아이들 하고 생활하면서 도무지 차별과 왕따 이런 것들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 아이들이 학교 안 간다는 거예요 그 아이들을...

행정실 2024-04-17 48

기사원문 보러가기   제22대 4·10 총선에서 탈북 공학도 출신의 청년이 국회에 입성했다. 탈북 MZ세대 출신의 국회의원은 21대 국회를 포함해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모두 4명이 당선됐다. 이는 탈북민의 정치 참여 다변화와 탈북 MZ세대의 부상을 알리는 움직임이다. 그뿐이 아니다. 작년에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양국의 탈북민들이 참여하는 ‘젊은 탈북민 지도자 총회’가 열렸다. 참석한 북한 출신 청년 10명은 변호사, 건축설계사, 작가, 기자, 소프트웨어 엔지니 어, 영화감독, 정치인, 연구원 등의 직업으로 각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하는 젊은이들이었다. 이들 대부분이 용산 대통령실은 방문해 보지 못했지만 백악관, 국무부, 의...

교무실 2024-03-05 71

기사원문보러가기 "Why not?" 파워 긍정왕 DnL 8기 박보연 DnL School 8기 학생들의 꿈을 담은 <꿈을 찾는 DnL 스쿨>, 줄여서 ‘꿈찾D' 연재를 시작합니다. DnL은 Democracy and Leadership의 약자로 우리온의 탈북청년 시민사회 리더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전문가와 리더의 강연과 NGO 인턴십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 의식을 갖춘 시민사회 전문가로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됩니다. <꿈찾D>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은 ENFP(재기발랄한 활동가) 그 자체인 DnL 스쿨 8기 막내 박보연(20) 씨.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2학번으로 현재 ...

교무실 2024-03-05 60

기사원문보러가기   장대현중고등학교는 지난 9일 학교맞이방에서 ‘KT노사와 함께하는 교육지원 디지털기기 전달식(사진)’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T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봉균)와 KT노동조합부산본부(위원장 이식원)는 이날 탈북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해소와 안정적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데스크탑PC등 디지털기기를 학교에 전달했다. 장대현 중고등학교는 부산 강서구에 있으며 지난 3월 부산교육청으로부터 각종학교 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민 대안학교이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 김봉균 전무는 “AI학습체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학교내 무선통신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술을...

교무실 2024-03-05 71

기사원문보러가기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장대현중고등학교는 2014년에 장대현학교로 시작하여 그해 11월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8년간 탈북학생 위탁교육을 실시해왔다. 그 결실로 2년간의 인가 과정을 거쳐 정식 대안학교로 태동됐다. 사진은 3월 2일 개교식 장면 영호남 최초 학력인가 탈북대안학교인 장대현중교등학교(교장/이사장 임창호)가 3월 2일 개교했다. 지난해 11월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각종학교(대안학교)로 인가를 받은 지 4개월 만이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장대현중고등학교는 2014년에 장대현학교로 시작하여 그해 11월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8년간 탈북학생 위탁교육을 실시해왔다. 그 결실로 2년간의 인가 과정을 ...

교무실 2024-03-05 67

뉴스보러가기 앵커 영·호남에 하나뿐인 탈북 학생 대안학교가 오늘, 개교식을 했는데요. 지난해 말 처음으로 정식 대안학교로 인가를 받아 개교식이 더 뜻깊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탈북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장대현 중·고등학교 개교식입니다. 올해 신입생 10명을 포함해 중학교 2학급, 고등학생 2학급으로 전교생이 모두 20명입니다. 올해 개교식이 특별한 것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대안학교로 교육청 공식 인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일반 학교와 마찬가지로 정규 교과 수업을 받고, 졸업하면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고 대학 진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서준/장대현 중·고...

교무실 2024-03-05 53

뉴스보러가기 ◀앵커▶ 영·호남을 통틀어, 유일한 탈북학생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에서, 교육청 정식 인가 뒤 처음으로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탈북학생들은 그동안 이 학교를 다녀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었는데, 9년 만에 꿈이 이뤄졌습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 양강도에서 5살에 탈북해, 부산에서 살게 된 박서준 학생. 적응이 어려웠지만, 장대현학교 중학생 과정에 입학하면서, 희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정식 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어 학교가 교육청 인가를 받길 꿈꿔왔고 이제 드디어 그 꿈이 이뤄...

교무실 2024-03-05 57

기사원문보러가기 전국 4번째, 영·호남 유일 탈북대안학교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1호 사립 대안학교인 '장대현 중·고등학교'가 2일 오후 부산 강서구에서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교식은 하윤수 부산교육감과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강서구청장, 학생 및 교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교 축하 테이프 절단, 개교 선언, 장대현중고등학교 영상 소개, 샬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학교는 2015년 탈북학생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됐고, 올 2월 제8회 졸업식을 통해 누적 24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전국에서 4번...

교무실 2024-03-05 56

기사원문보러가기 부산 첫번째 사립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 개교식이 2일 열렸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영호남에서 유일한 탈북학생 대안학교이자 부산 첫번째 사립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가 2일 개교했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이날 오후 2시 부산 강서구 신호동 학교에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과 학생·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열었다. 내빈들의 개교 축하 테이프 커팅, 임창호 교장의 개교 선언, 장대현중고등학교 영상 소개,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10명의 신입생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열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장대현중고등학교의 정식 개교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교육청은 장대현중고등학...

교무실 2024-03-05 56

기사원문보러가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후 2시 강서구 장대현학교를 방문해 탈북학생들의 교육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6일 오후 2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영호남 유일의 탈북학생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를 방문해 탈북학생들의 교육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교육감 만난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과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장대현학교 임창호 교장을 비롯한 교사,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은 △학생들이 당연히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에 대한 안내와 정보 제공 요청 △통일 인재 양성학교로서 부산지역 학교에 적극적인 홍보 요청 △일반 학교와 연...

교무실 2024-03-05 59

기사원문보러가기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가운데)이 16일 부산 강서구 장대현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조용휘 기자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6일 오후 부산 강서구 신호동 영호남 유일의 탈북학생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를 방문해 교육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교육감 만난 day!’ 행사를 진행했다. 장대현학교는 지난 11월 전국에서 4번째이자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정식 대안학교로 승인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하 교육감과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장대현학교 임창호 교장을 비롯해 교사,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들이 당연히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