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보러가기 2014년 개교 강서구 장대현학교 전국 4번째 ... 영호남 지역선 처음 내년 중고교로 신입생 20명 모집 졸업생들 대학진학 유학 등 성과 2014년 개교한 탈북 청소년 기숙형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가 부산 최초로 사립 대안학교 인가를 받았다. 내년부터 ‘장대현 중·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정원 20명 규모의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탈북 사립 대안학교이자 전국에서 4번째 사례다. 지난달 부산 강서구 장대현학교 강당에서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가 열렸다. 장대현학교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강서구 신호동에 있는 장대현학교를 사립 대안학교(각종학교) 1호로 인가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