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언론보도

교무실 2024-03-05 11

방송보러가기   장대현학교의 7번째 졸업식 이야기, MBC 통일전망대에서 취재를 다녀갔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생생한 졸업식 현장과 감동있는 학교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교무실 2024-03-05 12

조선 말기 북한 장대현 교회가 많은 민족운동가를 배출한 것처럼, 대안 학교인 부산 장대현 학교가 탈북 청소년들을 잘 성장 시켜 통일 한국을 위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한다는 의미로 ‘장대현 학교’로 이름을 지었다고 부산 장대현 학교 임창호 교장이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임 교장은 일반 학교처럼 교육과정도 공부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탈북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나가 일하도록 외국어 과목에 치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초대석 오늘은 임창호 교장으로부터 학교 소식 전해 듣습니다.   언제 부산 장대현 학교가 시작됐습니까?   임창호: 저희 장대현 학교는 서울 중심으로 수도권 이외 ...

교무실 2024-03-05 11

기사원문보러가기   지난 2월 고신대학교 교수직에서 정년퇴임한 저자 임창호 목사의 은퇴기념 자전적 논문모음집이다. 책은 ‘기독교교육’ 관련 논문 6편과 ‘통일과 북한선교’ 관련 논문 6편, 그리고 저자가 직접 설립, 운영 중인 탈북학생을 위한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에 관한 글로, 13편의 논문이 스토리텔링으로 엮여져 있다. 연세대 김현숙 교수, 장신대 박상진 교수, 이화여대 백은미 교수 등 8명의 한국 기독교교육학회 중진들의 무게 있는 추천서가 실려 있다. 김현숙 교수는 “한국기독교교육학계와 목회현장, 우리 한국사회에 의미 있는 화두를 제공하며, 기독교 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으며, 박상진 교수는 &ldqu...

교무실 2024-03-05 13

기사원문보러가기 남북하나재단 남북통합센터 주최로 진행된 '도란도란 콘서트'에​ 장대현학교 시설관리 담당자이신 정정남 관리사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교무실 2024-03-05 13

방송보러가기 Full.Ver 2021년 6월 8일, [CTS -1교회 1학교 세우기 기대해 (기독교 대안학교가 해답이다)] 방송에 장대현학교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1편: https://www.cts.tv/tv/tv_detail?pid=P1329&dpid=277745​ 2편: https://www.cts.tv/tv/tv_detail?pid=P1329&dpid=277803

교무실 2024-03-05 12

기사원문보러가기 남북하나재단의 동포사랑 월간지에 ​장대현학교에서 시설관리를 담당하고 계시는 정정남 관리사님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교무실 2024-03-05 12

기사원문보러가기 부산 장대현 학교 임창호 교장은 전 세계인이 함께 겪는 코로나 19속에서도 탈북 청소년들 한국정착을 잘 하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교 수업에 잘 따라 하려는 굳은 의지와 함께 친구를 사귈 때도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북한에서 왔고, 당당하게 북한에서 경험한 것들을 여과없이 이야기 해 줌으로써 자유의 땅 한국에서 성장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RFA초대석 오늘은 임창호 교장과 전화 회견을 통해 탈북청소년들의 한국정착에 관해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질문: 코로나 19로 탈북청소년들도 어려움 겪을 텐데요. 상황이 어떤가요. 임창호: 매우 안 좋죠. 그러니까 북한에 있다가 혹은 중국에서 탈북자녀로 있다가 한국에 와 일상적인...

교무실 2024-03-05 11

기사원문보러가기 MC: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진서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이 모이는 것은 피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도 학교에 가지 않고 각자 집에서 컴퓨터 온라인을 통한 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입니다. 오늘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부산에 있는 장대현학교 임창호 교장 선생님을 통해 남한에서 하고 있는 온라인 수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자: 우선 북한 청취자를 위해 탈북청소년 대안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간단히 소개를 해주시죠. 장대현 학교 임창호 교장. 사진제공: 장대현 학교   임창호 교장: 우리 북한에서 온 아이들이 학교에 그냥 들어...

교무실 2024-03-05 13

기사원문보러가기 정영선 소설가와 하태영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20년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분단을 들여다보고 통일을 내다보는 ‘분단인 통일인’을 각각 3회씩 모두 6회 연재한다. - 남북 다양한 태생의 아이들 함께 - 어울려 생활하는 ‘장대현학교’ - 송년회서 남한 아이가 사회 보고 - 北 출신 아이는 ‘렛잇고’ 불러 - 그곳에 편견·이념의 벽은 없다 - 사회 적응 쉽지 않은 탈북민 삶 - 분단 체제 상황과 너무 닮아 - 그들에게 귀 기울이는 작은 행위 - 휴전선 허물 거대한 파동으로 “난 모르겠다. 암만 해도 난 모르겠다. 삼팔선. 그래 거기에다 하늘에 꾹 닿도록...

교무실 2024-03-05 12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미-중 전략경쟁과 동아시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기회와 도전> 세션5 ‘청소년통일한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통일골든벨’ 퀴즈를 풀고 있다. 부산/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19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의 퀴즈대회인 ‘청소년 통일 한마당’에서는 부산의 19개 중·고교에 다니는 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부산시교육청과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했고, <한국방송>(KBS)에서 방송 중인 청소...

교무실 2024-03-05 13

기사원문보러가기 탈북대학생 3명이 미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의 귀중함’을 알렸다.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부산 장대현 학교(교장 임창호) 졸업생인 조성택, 이수지, 김예은 씨(이상 가명)는 5일 버지니아 섄틸리 고등학교를 방문, 수백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을 가졌다. 이들은 발표를 통해 “자유라는 것은 그냥 누구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자유를 얻기 위해 탈북을 하면서 보낸 힘든 시간과 함께 자신들의 꿈이 무엇인지를 소개했다. 조 씨는 “나의 어머니는 탈북을 해 중국에 왔을 때 중국 생부에게 팔렸다”면서 “통일은 내 가족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 씨는 “나는 생물 ...

교무실 2024-03-05 12

기사원문보러가기 남한에 사는 탈북자는 현재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약 3만5천명이고 이중 20대 미만은 8천여명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나이가 19세라고 볼때 많은 수의 탈북자는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말인데요. 오늘은 정규교육시설이 아닌 탈북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 대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남한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탈북자 중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전국에 3천명 정도됩니다. 부산에는 장대현 학교란 곳이 있는데요. 대안학교입니다. 임창호 교장을 통해   탈북청소년 대안학교가 어떤 교육시설인지 먼저 설명을 들어봅니다. 임창호 교장: 중국에서 탈북여성이 데려온 아이들은 한국말도 잘 못하고 북한에...

장대현중고등학교 2024-03-04 11

탈북 청소년들이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대안학교 '장대현학교'를 방문한 미국 입양아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있다. #1. "전 마흔네 살 케리 넬슨. 한국 이름은 이은선이에요. 어릴 때 미국 미네소타주로 입양됐어요. 제가 자란 동네는 인구가 겨우 50명 정도였어요. 저와 다섯 살 어린 동생만 유일한 동양인이었죠. 사람들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을 만났을 때 그 다름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곤 하죠. 제가 들었던 말은 동양인이라는 거, 그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거였어요. 한국에 대한 제 마음은 복잡했죠. 한국을 배우고 싶지 않았어요. 알게 되는 게 너무 두려워서 제 마음을 열지 않았죠." #2. "저는 열여섯 살 김지연(가명)이에요. 함경북도에서...

장대현중고등학교 2024-03-04 12

조정호 기자 = 방한 중인 독일 연방하원의원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했다. 독일 연방하원 한독의원친선협회 소속 대표단은 31일 오전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부산 강서구 장대현 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면담했다. 이날 오후에는 영도구 한국해양대 국제교류협력관에서 '독일통일 경험과 남북교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항만, 관광, 스마트시티, 신남방·신북방 정책, 다문화사회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북한과 관계 개선을 위한 부산시 정책 방향을 듣고, 동서독 통일 경험을 공유한다. 대표단은 2박 3일간 부산 일정을 끝내고 6월 1일 인천공항으로 이동한다. ...

장대현중고등학교 2024-03-04 12

원문보러가기 신라대학교 사범대학(남재현 학장)과 교육대학원(이정희 원장)은 지난 10일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임창호 교장)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장대현학교 소속 중·고교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신라대 신라창의융합교육센터 주최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사범대학 예비교사와 외국인유학생들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신라대의 각 학과와 IoT실증센터, 도서관 등 교내 시설견학과 함께 다양한 전공 교실과 실험·실습실 수업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학생들을 위해 피자빵과 쿠키를 준비했으며, 학생들은 각 학과를 체험하는 동안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첨단 드론장비와 드론통합관제소를 갖춘 교내 IoT실증센터에...